자이언트핑크, 데뷔 전 투포환 선수 추천 받은 일화...얼마나 뚱뚱 했길래

조아라 기자

2018-09-30 20:37:11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사진=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화제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같은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 해 우승을 했다.

이 가운데 자이언트핑크가 데뷔 전 투포환을 제안 받은 일화를 언급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최근 라디오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일단 지금은 음원 활동에 대한 계획이 없다”며 “내 목소리는 여름 전용인 더운 목소리”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뚱뚱해서 투포환 제안도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이에, 최화정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금은 너무 말랐다. 어느 정도 감량한 거냐”는 물음에 자이언트 핑크는 “2년간 총 25kg를 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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