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큘리엄,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암호화폐 만든다

한승균 기자

2018-01-22 22:08:00

사진 = medium.com
사진 = medium.com
[빅데이터뉴스 한승균 기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이 암호화폐(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접목된다.

21일자(현지시간) 크립토인사이더(Crypto Insider)에 따르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 1,200여개 암호화폐의 성장성을 예측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페큘리엄(Peculium)이 현재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페큘리엄(Peculium) 플랫폼은 AIEVE라는 인공지능기술과 머신러닝을 접목해 암호화폐의 시장동향과 그래프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어떤 암호화폐에 투자할지에 대한 의사결정과 매수, 매도 시점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페큘리엄(Peculium)측은 밝혔다.

한편, 페큘리엄(Peculium)의 암호화폐공개(ICO)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투자할 경우 10%의 보너스를 지급받는다.

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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