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올 3분기(2026.07~09) 메리츠화재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2025.07~09)보다 순호감도가 8%P 가까이 오르며 소비자 신뢰가 한층 두터워진 것으로 평가된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3분기 메리츠화재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호감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올 3분기 메리츠화재 키워드의 긍정률은 18.73%, 부정률은 10.48%였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는 8.25%P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순호감도 0.31%P(긍정률 20.13% - 부정률 19.82%)보다 7.94%P 높아졌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8월 중간배당 결정과 함께 상반기 순이익 1조243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며 “장기인보험·일반보험의 매출 성장과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 안정적인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 231%) 등 탄탄한 기초 체력이 신뢰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입 13만 건을 넘어선 펫보험과 여행지 특성에 맞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실손24’를 통한 간편 청구 등 소비자 편의를 높인 상품·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에는 14주 중 6주 동안 순호감도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7~9월 매달 플러스를 유지했다”며 “월별 부정률도 8~11%대에 머물러 지난해 주별 부정률(13~24%대)보다 크게 낮아지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ltndk963@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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