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플랜비보험, 안드로이드·iOS 앱 연속 업데이트... 상담 신청 보험 종류 전달 개선

김성민 기자

2026-10-27 14:59:38

이미지=플랜비보험 제공
이미지=플랜비보험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보험비교 플랫폼 플랜비보험이 이달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연이어 업데이트했다. 구글 플레이에 공개된 안드로이드 1.3.5 버전은 지난 12일 반영됐으며, 상담 신청 시 이용자가 선택한 보험 종류가 정확히 전달되도록 개선하고 홈 화면에서 보유 포인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애플 앱스토어의 iOS 1.0.3 버전이 공개돼 로그인 화면을 정비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의 주요 변경은 상담 신청 과정이다. 플랜비보험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종합건강, 실비, 암, 운전자, 치아, 주택화재 등 보장 종류를 나눠 안내하는데, 이용자가 고른 보험 종류가 상담 접수에 그대로 전달되도록 바꿨다.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를 찾아 운전자보험 상담을 신청한 이용자에게 다른 보험 종류의 안내가 가는 일을 줄이는 변경이다. 시작 화면과 주요 화면의 구성·안내 문구를 다듬고, 이미 가입된 계정이 있을 때 안내 메시지를 추가했다.

iOS 1.0.3 버전은 로그인 화면을 다듬고 로그인할 때 뜨던 안내창을 없애 한 번에 진행되도록 바꿨다. 작은 화면에서 안내 문구가 잘리던 문제도 바로잡았다. 로그인은 카카오·네이버·구글·애플 계정을 지원한다. 지난 8일 1.0.2 버전에서 보험료 계산기와 상담 신청 메뉴를 구분하고 로그인을 도입한 데 이어 2주 만에 나온 후속 업데이트다.

운전자보험은 공식 홈페이지의 보험 종류 메뉴 가운데 하나다. 홈페이지는 중대 교통사고 발생 시 형사합의 관련 비용에 대비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형사절차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 교통사고로 벌금형이 확정됐을 때의 벌금을 운전자보험의 주요 보장으로 소개한다. 각 보장은 해당 특약에 가입한 경우에 적용되며, 음주·무면허·약물운전 및 도주사고는 보장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홈페이지는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의 역할도 구분해 설명한다.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을 포함해 상대방의 인적·물적 피해와 차량 손해 등 민사적 손해배상이 중심이고, 운전자보험은 선택 가입으로 운전자의 형사·행정적 비용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둔다. 두 보험의 보장 영역이 다르므로 자동차보험 갱신 시점에 운전자보험을 함께 살펴보더라도 각각의 역할을 확인해야 한다.
운전자보험을 비교할 때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변호사선임비용의 가입금액, 지급 사유와 한도, 보장기간과 갱신 여부를 같은 기준에 놓고 봐야 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거나 네이버·카카오톡 간편 확인으로 보험료 확인을 신청할 수 있다. 앱 안내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연동은 준비 중이며, 연동 전까지는 이미 가입한 보험이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아 보유 증권의 담보와 가입금액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플랜비보험은 서비스 브랜드명이며, 보험 상담과 상품 안내는 쇼엠인슈어런스 보험대리점 또는 소속 모집종사자를 통해 진행된다. 앱 업데이트 내역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가입 조건과 보험금 지급 여부는 각 보험회사의 심사와 약관에 따라 달라진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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