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스템 트레이딩 관련 서비스 고도화와 금융시장 리서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퍼스트플랜은 데이터와 사전 설정된 운용 기준을 바탕으로 매매 과정을 체계화하는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운용 기준과 설정값을 결정하고 필요에 따라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력 상대인 에쿼티글로벌은 최근 퀀트·알고리즘 트레이딩 기업 악시온리서치(Axion Research)와 금융·리서치 분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악시온리서치는 금융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 분석·검증과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는 투자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 금융·법률 분야 전문 인력을 잇달아 확보하며 B2B 금융기술 사업을 넓히고 있다.
악시온리서치 공동대표 배성우는 핀테크기업 두나무 자회사인 두나무투자일임의 초대 대표 출신으로, 회사 설립부터 서비스 기획·출시를 총괄했다. 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과 협력해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MAP' 출시에도 참여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정철화 고문은 악시온리서치의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정 고문은 감사원에서 18년간 근무했으며 공인회계사와 미국 워싱턴DC 외국변호사 자격을 갖추고 조세·회계·재무 분야 자문을 맡고 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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