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금융지주 브랜드평판 2026년 9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임예린 기자

2026-09-17 07:26:29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2026년 9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0,908,382건을 분석한 결과, 하나금융지주가 브랜드평판지수 2,543,834를 기록하며 9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8월(9,651,389건) 대비 13.02% 증가한 수치로, 금융지주회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됐다.

하나금융지주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419,368, 미디어지수 750,879, 소통지수 578,106, 커뮤니티지수 428,031, 사회공헌지수 367,450을 기록했다. 특히 미디어지수 750,879가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언론과 미디어 채널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브랜드평판지수 2,543,834는 지난 8월(2,871,348) 대비 11.41% 하락했으나, 전체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상승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8.75% 상승, 브랜드이슈 17.35% 상승, 브랜드소통 8.63% 상승, 브랜드확산 26.29% 상승, 브랜드공헌 3.60% 상승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개선됐다. 특히 브랜드확산이 26.29%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금융지주 브랜드 관련 자발적 정보 공유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브랜드이슈도 17.35% 상승하며 미디어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026년 9월 순위는 하나금융지주, 아이엠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K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순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해 가중치를 부여한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소통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금융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금융지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소통과 확산 관심이 전 지표에 걸쳐 동반 상승하면서, 미디어 이슈 관리와 브랜드 신뢰도가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9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하나금융지주(대표 함영주)가 미디어·참여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브랜드확산이 26.29% 급등한 점은 소비자들의 금융지주 브랜드에 대한 자발적 정보 공유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향후 높아진 소통·확산 에너지를 실질적인 브랜드 소비로 연결하는 통합 소통 전략이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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