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마을공동체 이끌 활동가 10명 키워냈다...3주간 교육 마무리

박경호 기자

2026-09-17 07:30:07

2026 농촌인재학교 중급과정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 (사진제공=담양군)
2026 농촌인재학교 중급과정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 (사진제공=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양순애)가 최근 어울림센터에서 '2026 농촌인재학교 중급과정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고 3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총 여섯 차례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10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농촌인재학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변화하는 농촌 마을에서 지역 문제를 살피고 공동체를 이끌 인재를 키우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중급과정에서는 마을활동의 이해와 활동가의 역할을 시작으로 마을 자원 조사·기록, 사회적경제와의 연계, 우수 공동체 사례,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등을 다뤘다. 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돼 마을 사업 운영에 필요한 행정 감각을 익혔다.

마지막 교육에서는 신규 교육생과 선배 활동가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 경험과 활동 사례를 나누고,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순애 센터장은 "앞으로도 농촌인재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단계적으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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