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정책연구대회'를 열고, 24명의 직원이 여섯 개 팀을 이뤄 준비한 정책 과제를 발표·심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제는 교육, 에너지, 관광, 역사문화 등 지역 현안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 혁신, 스마트 행정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심사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 뒤 제안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등급을 확정했다. 올해는 완성도와 독창성을 엄격히 따진 결과 최우수상은 나오지 않았고, 우수상 두 팀, 장려상 두 팀, 노력상 두 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해남 근현대사를 재조명해 지역 활력을 도모한 '혁사마4(미션)'과, 공유지 주차장 태양광 시설로 예산 절감을 제안한 '늘봄단'이 받았다.
군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를 실제 사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적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개발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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