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적조 경보 발령으로 양식장 대량 폐사 위기가 고조되자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28일 도화면 죽도와 도양읍 소록·화도 일대에서 조피볼락(우럭) 64만 6,000마리와 말쥐치 22만 1,000마리가 방류됐다.
이번에 방류된 어류는 14개 어가의 신청을 받아 수산물품질관리원의 질병 검사를 정상적으로 통과한 건강한 개체들이다. 고흥군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해당 방류 해역 내 어로 활동을 당분간 제한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양식장에 사육 밀도 감소 및 사료 공급 중단을 당부하며 현장 대응 강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