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초등생 여름방학 놀이교실 종강...교육과정 다양

박경호 기자

2026-08-20 08:15:18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 (사진제공=고흥군)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 (사진제공=고흥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 고흥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추진한 ‘몸과 마음이 자라는 신체활동 놀이교실’이 아동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아동의 신체 발달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7월 27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고흥여자중학교 체육관 등에서 총 3주간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단순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 문화 체험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뉴스포츠와 탁구 등 체육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순발력을 키우는 한편, 충무사 역사 탐방 및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도자기 제작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교육 내용과 강사진, 체험 구성 전반에 걸쳐 높은 긍정적 평가가 잇따랐다.

고흥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뛰놀며 신체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다채로운 놀이·체험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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