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7월 하순 기준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1천 명당 36.1명에 달했으며, 0~6세 영유아층은 48.3명으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손과 발, 입안에 물집과 발열이 생기는 수족구병은 전파력이 강해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에게 위험성이 높다.
이에 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의심 증상이 보이는 아동의 등원을 즉시 중단하고 병원 진료를 받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지역 의료기관과 공조해 의심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와 진단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가정과 시설에서는 외출 후나 식사 전후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 보건소는 영유아 대상 세심한 관찰을 당부하며,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인 지원과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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