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달성 지체장애인협회,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교류..."영호남 가교"

박경호 기자

2026-08-18 08:50:40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사진제공=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사진제공=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영호남의 두 지역 단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전달하며 끈끈한 상생 인연을 재확인했다. 담양군은 대구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가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의 교류 기부는 지난 2024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지난 6월 담양군 협회가 달성군에 300만 원을 먼저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달성군 협회가 답례 기부에 나서며 화답했다.

1984년 자매결연을 맺은 담양군과 달성군은 2013년 장애인 단체 간 협약으로 교류를 확장해 왔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먼 걸음을 해준 달성군 측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기부가 지역 복지 증진과 장기적 교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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