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1월 12일부터 나흘간 풍양면 한동리 일대에서 ‘제6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 축제위원회를 열고 기본 실행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마치며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올해 축제는 체험·먹거리·야간 볼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유자담기·나눔'과 '유자샘 전설'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빛의 은하수' 야간 경관, 유자 다이닝존, 테라피 체험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셔틀버스 증편, 주차장 추가 확보 등 방문객 편의 시설도 대대적으로 확충했다.
박규대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고흥 유자의 가치를 세계로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황금빛 유자밭에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흥유자축제는 최근 야놀자리서치 등이 전국 1,214개 축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에서 인지도·매력도 부문 47위에 오르며 상위 5%의 축제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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