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 등은 3일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건립은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관 합작 법인(코아크)을 통해 총 2조 4천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2028년 정식 가동을 목표로 하는 이 센터는 고성능 GPU 1만 5천 장을 우선 배치하며, 2030년까지 5만 장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특히 2027년부터 삼성SDS 자원을 미리 개방해 학계와 산업계의 AI 컴퓨팅 수요에 조기 대응하기로 했다.
해남군은 빠른 인허가 절차 등 강력한 행정 지원을 발판 삼아 센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AI·디지털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향후 센터 운영을 통해 2만 명 이상의 고용 효과와 6조 원대의 경제적 파급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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