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물성 웰니스 브랜드 '얼티브' 새단장...소비자 관심도 증가

서예현 기자

2026-07-30 09:58:49

자료=CJ제일제당 제공
자료=CJ제일제당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CJ제일제당의 식물성 웰니스 브랜드 ‘얼티브(ALTIVE)’가 새 옷을 입고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이 ‘얼티브’ 브랜드를 새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한 식물성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나뭇잎을 모티프로 활용했다. 이와 동시에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녹여, 한층 감각적인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대표 제품인 프로틴 음료의 맛 품질도 리뉴얼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음료의 맛과 향미, 목 넘김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 특유의 이취와 텁텁함을 CJ제일제당의 기술력으로 극복하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신제품 ‘얼티브 저당두유’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젊은 소비자층 유입과 함께 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두유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갖춘 이른바 ‘육각형 두유’ 신제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얼티브 저당두유’는 파로와 아몬드 2종으로 출시됐다. 저당으로 설계해 부담을 낮추면서도 깔끔하게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고칼슘∙고식이섬유∙고단백까지 갖췄다. 파로 두유와 아몬드 두유 각각 단백질 4.6g과 4.7g, 식이섬유 5g과 3g을 함유해 일상 속에서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얼티브’는 2022년 6월 ‘새로운 식물성 식품의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출발했다. 식물성 대체유를 시작으로 프로틴 음료, 유산균 음료 등 꾸준히 라인업을 늘리며 식물성 카테고리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3200만 개를 돌파했으며, 금액으로는 약 460억 원에 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맛있고 건강한 식물성 브랜드로서 ‘얼티브’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프로틴 음료에 이어 두유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식물성 음료 시장에서 ‘얼티브’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계속해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CJ제일제당 얼티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CJ제일제당 얼티브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6.01~06.30) 21건 대비 4건 1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웰니스 소비 및 '맛있는 식물성' 트렌드 확산, 대대적인 브랜드 리브랜딩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 식물성 특유의 이취 극복 및 품질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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