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0개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99,193,853건을 분석한 결과, LG에너지솔루션이 브랜드평판지수 28,570,152를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124,529,699건) 대비 20.35%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성호전자, 삼화콘덴서, 두산퓨얼셀, 에스피지, 엔켐, 천보, 피엔티, SK아이이테크놀로지, SFA넥셀, 비츠로셀 순이었다.
이어 성일하이텍, 엠플러스, 더블유씨피, 원준, 성문전자, 파워넷, 아비코전자, 신흥에스이씨, 삼영전자, 원익피앤이, 피에스텍, 뉴인텍, 지아이텍, 에스씨디, 동양이엔피, 이노메트리 순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140,720, 미디어지수 1,350,791, 소통지수 1,892,019, 커뮤니티지수 1,517,744, 시장지수 22,352,870, 사회공헌지수 316,008을 기록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24.13% 하락, 브랜드이슈 22.53% 하락, 브랜드소통 14.69% 하락, 브랜드확산 16.89% 하락, 브랜드시장 22.15% 하락, 브랜드공헌 3.72% 하락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위축됐다.
특히 브랜드소비가 24.13%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전기제품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의 20.35% 감소와 맞물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투자자 관심이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구창환 소장은 "7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이 시장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에 걸쳐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난 점은 전기차 시장 조정과 배터리 업황 불확실성이 소비자·투자자 관심 위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차세대 배터리 기술력 홍보와 소비자 소통 강화가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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