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는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사각사각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100명과 카카오페이 이윤근 ESG협의체장,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서포터즈 전원에게 위촉장과 함께 서포터즈 로고가 새겨진 사원증 형태의 명찰 및 웰컴키트를 전달했다.
‘사각사각 서포터즈’는 급격한 디지털 금융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학생들이 포용적 금융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카오페이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서울·경기권 다문화가정 밀집지역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디지털 금융 이해도, 소통 역량, 콘텐츠 제작 능력, 포용금융에 대한 책임감을 겸비한 청년들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5인 1팀, 총 20개 팀으로 나뉘어 내년 1월까지 약 7개월간 다채로운 포용금융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으로는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다문화 밀집 상권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전환 지원 캠페인이 진행된다. 아울러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포용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해커톤’과 홍보 콘텐츠 제작 미션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올해 ‘다문화 가정의 디지털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주요 테마로 정한 만큼, 발대식 현장에서는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아가 특별 연사로 나서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사전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가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강의 기술, 교육 내용 학습, 활동 가이드 숙지 및 팀별 계획 수립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총 15억 원 규모의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지원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는 2022년 첫 상생기금 조성 이후 시니어 대상 ‘사각사각 페이스쿨(2023년)’, 청소년 대상 ‘주니어클래스(2025년)’에 이어 올해 ‘사각사각 서포터즈’까지 외연을 확장하며,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과 청년을 잇는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카카오페이 상생경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카카오페이 상생경영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9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6.01~06.30) 513건 대비 441건 86%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오프라인 및 친환경 가치소비 브랜드로 지원 범위 다각화, 신규 입점사 온라인 기획전 및 소비자 할인 혜택 연계, '오래오래 함께가게' 소상공인 상생 사업 규모 대폭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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