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판으로 개인 고객은 한시적으로 우대 금리(기존 3.6%) 세전 연 4.0%가 적용된 1년 약정형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 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가 모두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다만 중도해지시 보유기간 1~90일 내에는 약정이율의 30%, 91일 초과 보유시에는 약정이율의 50%가 적용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을 개시한 이후 수시형과 약정형 등 다양한 금리형 상품을 선보여왔다. 그중 수시형 상품(1~365일)은 세전 연 2.7%의 금리를 제공해 투자 대기자금이나 단기 유휴자금을 굴리려는 고객들이 활용해왔다.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사업 출시와 함께 개인 고객 접점이 확대되는 만큼, 기존 금리형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자금 운용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수시형 상품을 통해 단기 자금 운용 수요에 대응할 뿐 아니라, 이번 1년 약정형 특판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키움증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 키움증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3만 2,23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5.01~05.31) 2만 1,234건 대비 1만 1,002건 51.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주주 환원 확대 기대, 투자자의 세대교체 및 '서학개미'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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