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표시멘트와 동화기업, LX하우시스 순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0개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5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1,200,337건을 분석한 결과, KCC가 브랜드평판지수 5,992,806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26,293,335건) 대비 19.37%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KCC, 삼표시멘트, 동화기업, LX하우시스, SP삼화,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동양, 노루페인트, 유진기업, SG, KCC글라스, 에스와이 등이다.
이어 한솔홈데코, 아세아시멘트, 일신석재, 라이온켐텍, 유니온, 벽산, 모헨즈, HC보광산업, 조광페인트, 강남제비스코, 이건산업, 고려시멘트, 삼일씨엔에스, 부산산업, 동양파일, 서산, 제이엠멀티 순으로 집계됐다.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19.21% 하락, 브랜드이슈 10.31% 하락, 브랜드소통 10.28% 하락, 브랜드확산 37.96% 하락, 브랜드시장 16.39% 하락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위축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소통량, 소셜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구창환 소장은 "6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KCC(대표 정몽진)가 소통·시장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난 점은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소비자 관심 위축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적극적인 브랜드 소통 전략과 콘텐츠 확산 활동 강화가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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