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3년 연속 후원…관심도 전년비 40% 상승

조재훈 기자

2026-05-26 10:32:53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후원하는 '2026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가 지난 23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앤컴퍼니그룹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리그에는 올해도 200여 명 이상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해 선수부 단식·단체, 동호인부 3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리그 경기는 5월·7월·11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리그전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24년 단일 대회 방식으로 시작한 이 행사는 지난해 전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 리그전으로 확대되며 장애인 체육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리그 개막에 앞서 지난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에서 '한계없는 질주'를 주제로 한 '크로스오버 데이' 행사를 처음 선보였다. 현 배드민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에게 장애인 배드민턴 경기의 기술과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선수단에게는 고성능차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꾸몄다.

두 번째 리그전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이 위치한 충남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리그 직전 크로스오버 데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 번째 리그전은 11월 초 시상식·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린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즐겁게 화합할 수 있는 스포츠 문화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조현범 회장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설립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DRIVING FORWARD, TOGETHER'를 기치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를 문화·체육 분야까지 확장하고 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4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5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4.01~04.30) 1,096건 대비 441건 40%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대한 관심도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이유는 '장애인배드민턴 리그 3년 연속 후원'과 '크로스오버 데이 등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이 폭넓게 주목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