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은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하여 AI 돌봄 로봇 기술 도입과 국내 에이지테크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생성형 AI 전문기업 제논(GENON)과 피지컬 AI 기반 시니어 케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니어와의 대화·감정 교류를 통한 정서 케어, 복약·일정 안내 등 일상 돌봄 관리, 주기적 건강 체크·모니터링과 같은 건강 관리 등 대화형 상호작용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의 정밀 매니퓰레이터(손)을 활용한 복용약 전달, 환자 재활 보조와 같은 물리적 상호작용 시나리오가 시연된다.
KB금융은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의 시니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시니어를 위한 최신 기술 체험·연구 공간인 '에이지테크*랩(Age Tech Lab)'을 마련하고, 시니어 대상 최신 기기·서비스 도입을 위한 혁신 기업과의 기술 접목·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지테크: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서비스 및 고령자의 생활을 개선하는 모든 종류의 기술 포함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시연을 기점으로 피지컬 AI의 돌봄 현장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고,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와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시니어 고객의 삶이 돌봄·건강·주거·재무가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된다는 철학 아래, 기술과 따뜻한 돌봄이 함께하는 에이지테크의 미래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KB금융그룹 AI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5,9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3.01~03.31) 4,035건 대비 1,950건 48%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 '피지컬 AI(Physical AI)' 돌봄 서비스 발표,기업 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한 'AI 전환' 가속화,'에이지테크 랩(Age Tech Lab)' 개소와 기술 실증,
디지털 시무식과 '전환과 확장' 전략"으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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