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플랜·아티프렌즈,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복권·카지노 플랫폼 MOU

유명환 기자

2026-04-28 16:36:41

RNG 메인넷 구축·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개발 공동 추진

28일 백두진(왼쪽) 윈디플랜 대표,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여하고 있다. [사진=윈디플랜]
28일 백두진(왼쪽) 윈디플랜 대표,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여하고 있다. [사진=윈디플랜]
[빅데이터뉴스 유명환 기자] 전 복권수탁사업자 나눔로또 주주사인 윈디플랜이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 사슬(SASEUL) 개발 및 메인넷 구축 전문 개발 기업 아티프렌즈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복권·카지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윈디플랜은 아티프렌즈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온라인복권·카지노 게임 플랫폼 전략적 협업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RNG(난수 생성, Random Number Generator) 기반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협력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복권·카지노게임 인프라 및 플랫폼 개발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공동 마케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의 역할은 명확히 분담됐다. 윈디플랜은 '3기 복권수탁사업자 주주 경험'과 필리핀, 몽골, 페루 등 오랜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복권 및 확률형 시스템 설계 지식을 지원한다. 특히 RNG 설계·검증·로직 지원을 통한 온라인복권·카지노 게임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돕는다.

아티프렌즈는 스마트 컨트랙트 구동이 가능한 RNG 메인넷 구축을 통해 온라인복권·카지노 게임 전반의 투명성, 공정성,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와 게임을 결합한 크립토 온라인 복권·카지노게임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게이밍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RNG 기술을 활용한 신뢰성 강화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그간 온라인 복권·카지노 시장은 운영사의 결과 조작 의혹과 정산 투명성 부족이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왔다. 블록체인 메인넷에 RNG와 결과 데이터를 기록하면 운영사 개입 없이도 결과 검증이 가능해 신뢰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백두진 윈디플랜 대표는 "국내에서 축적한 로또복권 솔루션 국산화 감사 시스템 수행 노하우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블록체인 기반 당첨금 지급 시스템 연계, 글로벌 정산 편의성, 웹3 확장성 등과 같은 다양한 옵션과 연결된 블록체인 융합형 복권게임 플랫폼인 'WLOTTO(더블유로또)'의 정식 런칭을 통해 합법적으로 라이선스를 받은 해외로 확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티프렌즈와 협력해 확률형 서비스 운영시스템의 무결성 검증(Data Integrity Verification)에 기여하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는 "국산 온라인복권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참여와 글로벌 시장에서 복권 발행 경험이 있는 윈디플랜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탈중앙화, 신속성, 보안 안정성 등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 크립토 온라인복권 플랫폼 구축, 글로벌 법인 설립과 해외 라이선스 취득 병행이 가능해져 글로벌 서비스와 법적 안정성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치고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유명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753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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