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건조한 환절기엔 잇몸 닦지 말고 씻어내야”

채명석 기자

2026-03-23 09:00:00

동아제약의 잇몸 전용 구강청결제 ‘검가드 오리지널.’ 사진= 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잇몸 전용 구강청결제 ‘검가드 오리지널.’ 사진= 동아제약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동아제약은 환절기에 발생하는 입마름 현상이 지속되지 않도록 잇몸 건강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환절기에는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다른 신체 부위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데, 의외로 쉽게 취약해지는 잇몸이 대표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회사 측은 “봄철 대기에 섞여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구강 내 유해균을 증식시키는 주범이다. 여기에 건조한 공기가 유해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침을 마르게 해 입마름 현상을 가속화한다”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해서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동아제약은 잇몸 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와 함께 환절기 구강 건강 필승법을 제시했다.

먼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귀가 직후 입안을 먼저 헹구어 내는 습관이 필요하다. 입안에 오염물질이 남은 상태에서 칫솔질을 하면 미세 입자가 연마제처럼 작용해 잇몸과 치아 표면에 상처를 낼 수 있어서다. 이어서 양치질을 할 때에는 깊숙한 틈새까지 세정할 수 있도록 치간칫솔과 치실 등을 사용하는 게 좋다. 단 잇몸이 이미 예민해진 상태라면 과도한 자극이 되레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잇몸 자극 없이 말끔히 세정하고 싶다면 고기능성 구잉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동아제약은 자사 잇몸 전용 구강청결제 ‘검가드 오리지널’을 추천했다. 이 제품은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을 핵심 성분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허 5종 콤플렉스를 함유해 치은염·치주염 등 잇몸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동아제약은 실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사용 6주 후에는 잇몸 염증지수가 50.9% 낮아졌으며 잇몸 출혈 빈도도 56.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탄력 있는 잇몸을 만드는 데 탁월한 만큼 임플란트 식립을 앞두고 있거나 시술 후 임플란트 주위염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적극 권장한다고 부연했다.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 탓에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이때 단순히 목을 축이는 수준이 아닌, 물을 머금어 구강 점막 전체를 적시는 것이 핵심이다. 물은 30~35°C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가 적당하다. 치아 신경이 손상된 경우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다. 체온과 유사한 온도인 만큼 잇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혈액순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만약 물을 마셔도 입마름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한층 강력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아제약의 ‘검가드 모이스처’는 검가드만의 특허 5종 콤플렉스에 히알루론산을 첨가해 보습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다. 일명 수분 자석이라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자기 몸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고밀도의 점성 있는 액상 텍스처가 특징으로 유효성분이 치아와 잇몸에 밀착하도록 도와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고 했다.

동아제약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62%가 입마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마름이 특정 계절의 문제가 아닌 만큼, 환절기뿐 아니라 일상적인 구강 관리용으로도 검가드 모이스처를 활용하기 좋다”고 당부했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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