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팔선’, 정통 중식의 새로운 해석 선보인다

최수아 기자

2026-03-18 09:16:03

서울신라호텔 ‘팔선’, 정통 중식의 새로운 해석 선보인다
[빅데이터뉴스 최수아 기자]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정통 광둥식 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 메뉴 ‘에디션 8(Edition 8)’을 선보인다.

‘에디션 8’은 정통 광둥식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의 창의성을 더한 중식 코스다. 전통적인 중식 조리 기법에 현대적인 플레이팅과 식재료 조합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중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코스는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8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활 크레이피시와 성게를 활용한 냉채를 시작으로, 중국 황실 연회에서 사용되던 건부레 요리, 캐비어를 올린 랍스터 창펀 등 팔선만의 해석을 더한 중식 메뉴를 차례로 선보인다.

코스의 시작인 ‘라이브 크레이피시와 성게알 냉채’는 호주 청정지역의 활 크레이피시를 당일 손질해 준비한 냉채 요리로, 성게와 해파리 발을 더해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오렌지를 베이스로 한 광둥식 시트러스 소스를 곁들여 바다의 풍미와 중식 특유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중국 문화에서 장수와 부귀를 상징하는 최상급 건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도 있다. ‘건부레찜’은 건부레에 동충하초와 백봉오골계 등 보양 재료로 우려낸 육수에 전복 소스를 더해 깊은 풍미를 더했다.
‘골드 캐비어 크리스피 랍스터 창펀’은 광둥 지역을 대표하는 딤섬인 창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랍스터를 넣어 바삭하게 튀긴 뒤 부드러운 창펀으로 감싸고 프랑스산 오세트라 캐비어와 금박을 올려 완성했다.

이 밖에도 남해산 왕우럭조개를 활용한 ‘파프리카 칠리소스 왕우럭조개’, ‘트러플을 곁들인 보렐 버섯과 아스파라거스’, ‘지존한우 갈비찜과 오룡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코스로 제공된다.

‘에디션 8’ 메뉴는 시즌에 따라 제철 식재료와 트렌드를 반영해 메뉴가 변경되며, 이번 시즌 메뉴는 5월까지 선보인다.

최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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