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희망 기업 1위 등극 '올리브영' 지난해 12월 소비자 관심도 압도적 1위

전슬찬 기자

2026-01-30 08:00:00

ⓒ 데이터앤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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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전슬찬 기자] 지난해 12월 화장품 전문점 중 올리브영이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더샘이 그 뒤를 따랐다.

3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화장품 전문점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올리브영 △더샘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등이다.

분석 결과 올리브영이 총 9만3972건의 정보량을 기록,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2월 뽐뿌의 한 유저는 "올리브영이 K-뷰티를 넘어 웰니스(Wellness)까지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인다"며 "내년 1분기 국내 최초의 옴니채널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론칭한다"고 설명했다.
같은달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CJ올리브영은 이달 중순 체험형 뷰티케어 서비스 '스킨스캔(Skin Scan)'의 누적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스킨스캔은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전문 기기를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체험형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12월 팍스넷의 한 유저는 "CJ올리브영이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K-뷰티 인기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내년 미국 진출을 앞두는 등 글로벌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더샘이 총 7812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더샘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케어 제품 '트루 머쉬룸 엘엑스 탄력 리프팅 앰플 앤 마이크로샷 세트'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더샘이 맑은 수채화 발색으로 생기 있는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젤리 블러셔' 신규 컬러 3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가 총 7353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2월 뽐뿌의 한 유저는 "이니스프리가 눈가와 입가 피부의 노화를 집중적으로 개선해 주는 '그린티 PDRN™ 바운스부스터 아이&립 세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미샤 5512건, 토니모리 2749건, 스킨푸드 1880건, 더페이스샵 1781건, 아리따움 599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화장품 전문점 전체 포스팅 수는 총 12만165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1742건, 21.76%나 증가했다"면서 "경기 침체기일수록 뷰티에 대한 마인드는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슬찬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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