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라”…신입 매니저 격려

조재훈 기자

2026-01-26 09:54:21

"사람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그룹 미래 혁신과 도약 밑거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지난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문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신입 매니저를 격려하고 있다./사진=현대그룹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지난 23일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문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신입 매니저를 격려하고 있다./사진=현대그룹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자사 신입 직원들을 만나 "긍정의 현대정신에 따라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해 나가자"고 신입 매니저들에게 강조했다.

2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AI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현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구성원들에게 'AI 내재화 경영'을 주문하며 "AI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대그룹은 늘 '사람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발전해왔다"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며 그룹 미래 혁신과 도약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또 "AI(인공지능)가 높은 효율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마지막 판단과 실천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이라고 역설했다.

수료식은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직원(매니저)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 한 달간 현대그룹의 입문 프로그램인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의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행사에는 현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수료식은 현 회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면서 마무리됐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