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동에 위치한 토마토스쿨 입시컨설팅은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를 함께 고려한 통합 입시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대치동에서 학생부 관리와 입시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해 온 토마토스쿨은 고교학점제 변화에 맞춰 생기부 관리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토마토스쿨은 고교학점제 체제에서 핵심이 되는 과목 선택을 출발점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진로·전공 연계 활동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학교별 교육과정과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과목 구성까지 분석해 학생별 과목 선택 로드맵을 제시하며, 학점제 구조 안에서 학업역량과 전공 적합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관리한다. 학년과 학기별로 생기부 기록의 방향이 단절되지 않도록 장기 로드맵 관리도 병행된다.
컨설팅은 전일권 원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 원장은 수십 년간 대치동 현장에서 학생부, 수시, 정시를 통합 관리해 온 입시 전문가로, 현재도 학생부 분석과 수시 컨설팅을 직접 총괄하고 있다. 매년 의예과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 합격자의 생기부와 성적 데이터를 분석해 합격 패턴을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고1부터 고3까지 학기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상담 이후에도 학기 중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과목 선택과 활동 방향을 점검하는 관리 체계가 유지된다. 토마토스쿨 측은 고교학점제 시대의 생기부는 단순한 활동 나열이 아니라, 선택의 이유와 학습 흐름이 일관되게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학생의 진로와 학습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는 방식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생기부 관리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수행평가, 탐구보고서 등 학교생활기록부 전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는 자율·동아리·진로·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전공 적합성과 탐구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기록 방향을 제시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경우 과목별 프로젝트와 발표, 보고서 주제 설정부터 기록 포인트까지 컨설팅을 제공하며, 학기 말 자기평가서와 활동 정리문 점검을 통해 교과 세특 반영을 돕는다.
수행평가와 탐구보고서는 과제 주제 선정과 자료 조사 방향, 보고서 구성과 발표 준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완성본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습 과정과 결과가 모두 생기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연계성과 성장 과정이 드러나는 생기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컨설팅도 함께 운영된다. 토마토스쿨은 매년 합격자 생기부와 성적을 분석해 지원 예정 학생의 기록을 비교·보완하고, 지원 대학과 학과에 맞춘 생기부 콘셉트 설정과 포트폴리오 정리를 진행한다. 수시 원서 접수 전에는 합격 가능 대학 분석과 전략 컨설팅도 병행한다.
토마토스쿨의 생기부 관리 프로그램은 고1·2·3학년을 대상으로 학기 단위로 운영되며,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학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1대1 진단을 실시한 뒤, 고교학점제와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한 생기부 관리 로드맵을 제시한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