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에스테크, ‘Tech for All : 기술로 잇는 사회혁신 공모전’ 성료

황인석 기자

2026-01-22 11:04:00

‘Tech for All : 기술로 잇는 사회혁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ech for All : 기술로 잇는 사회혁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보행자 중심 모빌리티 데이터 기업 엘비에스테크가 주최한 ‘Tech for All : 기술로 잇는 사회혁신 공모전’이 발표평가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포용적 혁신 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총상금 70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아이디어 부문과 제품 부문에서 총 16개 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공모전에는 엘비에스테크를 비롯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SK행복나눔재단, 코드랩아카데미가 주최·주관사로 참여해 공공·민간·교육기관 간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공모전은고령사회 지속가능 일자리, 디지털 접근성 혁신, 스마트 이동권 보장, 지속가능 사회혁신 고령화, 장애, 이동권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으며, 제품 부문 대상은 치매 노인용 안심밴드를 제안한 ‘마중’ 팀이,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시각장애 대학생의 학습을 돕는 플랫폼을 제안한 ‘뎁코’ 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시니어 재능 순환 플랫폼, AI 기반 지역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들이 발표됐다.

‘Tech for All’ 공모전은 기술 기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엘비에스테크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증 및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엘비에스테크는 2026년 공모전을 자사 서비스인 ‘모빌리티 포인트(Mobility Point)’ 개념을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포인트는 보행자와 차량 이동 경로를 연결하는 지점을 데이터로 분석·설계하는 개념으로, 정보 수집부터 이동 경로 분석, 승·하차 지점 설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엘비에스테크 이시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기술과 사회의 연결 방식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기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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