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양사가 2025년 하반기부터 공동 기획·운영해 온 ‘VARCO 보이스 공모전’ 등 다양한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디벨로켓(DEVELROCKET)은 경일게임IT아카데미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다.
양측은 그동안 현업 기술을 교육 과정에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오며, 참여자들의 결과물 완성도가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확인했다. 이에 해당 협업 모델을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정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디벨로켓은 단순한 AI 솔루션 도입을 넘어 NC AI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의 핵심은 NC AI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VARCO’를 디벨로켓의 교육 프로그램에 고도화해 적용하는 데 있다.
VARCO는 텍스트, 이미지, 3D,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모델로, 기획·아트·프로그래밍 등 게임 제작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들은 실제 현업과 유사한 환경에서 최신 AI 기술 활용 역량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벨로켓은 이를 기반으로 실제 기업의 개발 프로세스를 교육 현장에 구현하고, AI 기술과 융합된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성균 디벨로켓 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NC AI와 함께 VARCO 기반 교육 확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AI 시대에 즉시 실무에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규봉 NC AI 팀장은 “게임 및 IT 분야 교육 현장에 VARCO 기반 AI 기술을 적용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디벨로켓과 함께 실무 중심의 AI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벨로켓은 현재 NC AI와 공동으로 ‘VARCO 보이스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이는 현업 기술을 교육에 적용한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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