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Tech 리빙랩’ 통한 어르신 돌봄 로봇 ‘리쿠(LiKU)’의 효과성 및 사용성 검증 착수
시니어 케어 로봇 기술과 복지 현장 노하우 결합... 맞춤형 복지 모델 구축 목표
‘말벗’ 넘어 디지털 격차 해소까지, 어르신을 위한 진정한 감성 돌봄 솔루션 제시

이번 협약은 (주)토룩의 혁신적인 어르신 돌봄 로봇 기술과 강남대학교의 복지기술 검증 역량을 결합하여, 실제 복지 현장에서 로봇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니어 대상의 복지 솔루션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토룩의 AI 소셜로봇 ‘리쿠(LiKU)’는 강남대학교가 운영하는 ‘Wel-Tech 리빙랩’에 도입된다. 리빙랩은 실제 사용자가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공간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살아있는 실험실’로, 리쿠는 이곳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리쿠는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기계가 아닌, 생동감 있는 눈동자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특히 어르신 말벗 로봇으로서 먼저 말을 거는 자율형 AI 시스템을 탑재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실무형 디지털 교육 기능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지난 8년간 복지기술(Wel-Tech) 분야에서 융복합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주도해온 기관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 기술 컨설팅 ▲로봇 서비스 제공 및 확산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효과성 검증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박화옥 소장은 “로봇 리쿠가 노인 및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토룩은 독보적인 로봇 설계 및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과 로봇이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MOU는 리쿠가 보유한 시니어 케어 역량을 학술적·실천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토룩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복지기술 연구 역량을 가진 강남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어르신 돌봄 로봇 서비스를 정교화하고, 복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로봇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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