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BBQ에 따르면 이번 동행위원회는 윤홍근 BBQ 대표를 비롯한 전국 패밀리 대표 동행위원단과 주요 임직원 및 부서별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97년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본사와 패밀리 사이 투명한 경영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후 2017년 패밀리를 '동',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 본사와 패밀리 간 소통을 통해 발전 방향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며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마케팅 성과 회고와 하반기 운영 계획을 비롯한 내년도 계획 등이 발표됐다.
윤홍근 BBQ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사와 패밀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패밀리와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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