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테이블링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8101949080269aeda6993417521136223.jpg&nmt=23)
지난 11월 27일부터 반영된 해당 기능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맛집의 빈자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빈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맛집 방문을 위해 테이블링 앱을 별도로 실행해야 했던 불편함도 크게 줄었다.
소비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춥거나 더운 날씨, 주말 인파를 피해 원하는 매장의 빈자리를 미리 확보할 수 있어 불필요한 이동과 기다림을 줄일 수 있다. 점심시간이 혼잡한 오피스 상권이나 인기 맛집이 몰린 번화가에서도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며 확인할 필요 없이 네이버 검색만으로 외식 동선을 결정할 수 있다.
![[사진 = 테이블링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8102016042779aeda6993417521136223.jpg&nmt=23)
매장 또한 실시간 빈자리 현황 안내로 바로 방문 가능한 고객 유입이 빨라지고 공석이 생겼을 때 이를 즉각 채울 수 있다. 테이블링 입점 매장은 대형 플랫폼인 네이버를 통해 자동으로 빈자리를 노출할 수 있어 별도의 광고 비용 없이 회전율 개선과 매출 효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테이블링 관계자는 “네이버 연동으로 고객은 대기 스트레스를 덜고, 매장은 공실을 줄이며, 업계는 보다 효율적인 외식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식 전 과정을 연결해 낭비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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