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라이트앤조이 겨울 시즌 콘셉트 2차 TV CF 공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 겨울 시즌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겨울에도 즐겁고 맛있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고 가벼운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시즌 광고는 실내 활동이 늘고 식단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간편하게 취식해 식단관리에 더 용이한 HM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 속 김유정 배우는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테마로 △출근길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나트륨 부담 없는 저염 사골곰탕 △연말 홈파티로 친구들과 먹기 좋은 당을 줄인 핫케이크 믹스 △지방 줄인 파우치 참치 등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건강하게 즐긴다는 식문화 트렌드를 제시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2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겨울에도 맛있고 가벼운 식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