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 진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은 27일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한투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30분간 한투운용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세미나 주제는 '퇴직연금 투자에 꼭 필요한 ETF'이다. 한투운용은 연금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은 종의 상품은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등 2종의 ACE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할 예정이다.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미국 주식시장의 80%를 차지하는 S&P500 지수와 미국 단기채권을 50대 50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2022년 8월 상장 당시에는 S&P500 지수 비중이 30%였으나, 27일부터 편입비중을 변경해 주식 비중을 높였다.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미국 대표 혁신 기업 상위 100종목에 투자하는 나스닥100 지수와 미국 단기채권을 50대 50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와 마찬가지로 2022년 8월 상장 당시에는 나스닥100 지수 비중이 30%에 불과했으나, 지난 9월 나스닥100 지수 편입비중을 50%까지 확대했다.

라이브 세미나 시청자 중 20명을 추첨해 아티제 롤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라이브 시청 시 확인할 수 있다.
남용수 한투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모두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한 올인원 상품"이라며 "성장성이 높은 미국 지수와 안정성이 높은 미국 국채를 혼합해 장기 투자 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언급된 ACE ETF는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