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해 어린이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 현장에 비알코리아 대전사무실 임직원과 공공미술 기반 자원봉사 단체 ‘드림인공존’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벽면 정비와 밑작업, 채색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아이들이 마주하는 담벼락과 실외 활동 공간을 동화 속 숲과 자연을 주제로 한 따뜻한 벽화로 채워 넣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희망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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