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더 키친 일뽀르노’ 해산물 활용 겨울 신메뉴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

2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펄 쉘·블랙 타이거 새우·랍스터 등 프리미엄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피자, 스테이크, 모둠 플레이트 구성으로 마련됐다.

‘마리나 감베리 피자’는 나폴리 정통 마리나라 스타일을 기반으로 화덕에 구운 블랙 타이거 새우를 토핑했다.

국내산 삼배체 굴과 사과로 만든 수제 미뇨네트 소스를 곁들인 ‘펄 쉘 플레이트’, 문어, 삼배체 굴, 가리비, 한치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모둠 플레이트’도 시즌 추천 메뉴로 선보인다.

광화문 뷔페 매장에서 겨울 한정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굴과 새우를 올리브오일과 마늘로 구워낸 ‘오이스터 알리오 올리오’, 오징어, 가리비, 한치를 철판에서 직접 구워낸 ‘해산물 그릴 모둠’이 대표 메뉴다.
백화점과 쇼핑몰 매장에서 스테이크 메뉴도 만나볼 수 있으며, 랍스터와 채끝 등심을 한 플레이트에 담아낸 ‘랍스터 스페셜 스테이크’다.

더 키친 일뽀르노 담당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이 많은 시즌을 맞아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해산물 메뉴를 준비했다”며, “올겨울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 음식과 함께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