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라연', '라 리스트 2026' 한국 대표로 참석

정혜영 기자

2025-11-25 11:03:26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 칵테일 리셉션에서 한식을 선보인 서울신라호텔 셰프들 ⓒ 호텔신라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 칵테일 리셉션에서 한식을 선보인 서울신라호텔 셰프들 ⓒ 호텔신라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레스토랑 가이드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LA LISTE 10th Anniversary)'에서 한국 대표로 한식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라연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6에서 94.5점을 획득하며 전 세계 200대 레스토랑에 7회 연속 선정됐다.

이날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여한 차도영 라연 셰프는 한식의 균형감과 자연에서 온 아름다움을 표현한 카나페 9종을 선보였다.

칵테일 리셉션 현장에서는 카나페 외에도 라연의 시그니처 메뉴인 △떡갈비 △탕평채 △산나물 김밥 △호두 곶감말이 △약과, △도라지정과 등이 소개됐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