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글로벌 젤리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공식 도입하며, 캔디·젤리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NERDS 제조사인 페라라 캔디 컴퍼니(Ferrara Candy Company)는 115년 이상 역사를 지닌 미국 시카고 기반 글로벌 제과기업이다.
매일유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3월부터 ‘너즈 구미 클러스터(NERDS Gummy Clusters)’ 제품을 시작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판매 채널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글로벌 파트너십 경험과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NERDS 브랜드를 국내에 안착시킬 것”이라며, “이번 젤리 시장 진출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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