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상상마당 충남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연필과 수채화를 사용한 작품 12점이 공개된다.
유히 작가는 일상을 동화적으로 담아내는 그림책 스타일을 추구하는 청년 일러스트레이터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되는 등 대중적인 요소가 가미됐으며 관람은 무료로 운영된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파트장은 “이번 전시회는 유히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향유할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인 전시로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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