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젤라또 ‘빨라쪼’ 겨울 디저트 컬렉션 공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해태제과의 젤라또 ‘빨라쪼’가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디저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탄 분위기를 살린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과 겨울 제철 과일로 만든 ‘유자 한라봉 젤라또’를 출시한다.

빨라쪼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젤라또에 연말 감성을 담은 겨울 시즌 에디션 제품이다.

올해 자체 매출 1위 젤라또 초콜라또로 만든 ‘메리 초코 트리’와 쿠키앤크림으로 만든 ‘화이트 스노우 빌리지’가 주요 제품이다.

메리 초코 트리는 네덜란드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라또에 초코 크림으로 겉을 감싼 제품이다. 초록 생크림으로 트리를 만들고 라즈베리와 초코볼을 장식처럼 올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했다.
화이트 스노우 빌리지는 쿠키앤크림에 생크림을 첨가했다. 흰색 초코볼로 만든 눈덩이와 데코스노우를 뿌린 트리로 눈 내린 마을을 표현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감성을 살렸다.

겨울 제철 과일 젤라또 ‘유자 한라봉’도 선보인다. 한라봉과 유자를 더했고 제주 한라봉과 고흥 유자 원물을 40%와 비타민C가 첨가됐다.

빨라쪼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감성과 겨울 제철 과일을 젤라또에 담았다”며, “빨라쪼와 함께 사람들과 디저트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