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뱀피르', 21일 개발자 라이브 예고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1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다음 달 진행될 뱀피르 주요 업데이트 내용과 개선사항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업데이트는 론칭 100일을 맞아 뱀피르 100일 페스타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출석 보상으로 '100일 스페셜 탈것', '형상 & 탈것 소환권 100개', '형상 & 탈것 재합성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에노크'도 오픈된다. 에노크는 8주간 운영되는 부스팅 서버로 경험치 150%를 제공하며,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1억 골드를 비롯해 영웅 등급 무기·형상·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라이브의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직접 소통에 나설 계획이며, 서버 그룹 셔플링(쟁탈전 조 추첨)을 함께 진행한다.
서버 그룹 셔플링은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있는 콘텐츠인 만큼, 실시간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된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