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미식회 공개

이태영 기자

2025-11-20 13:24:25

대상그룹이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5극3특 미식회’를 공개했다. / 사진 = 대상그룹
대상그룹이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5극3특 미식회’를 공개했다. / 사진 = 대상그룹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대상그룹이 지방시대위원회와 지난 19일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전국 각지 식재료를 활용한 ‘5극3특 미식회’를 공동 기획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수도권 중심 ‘일극(一極)’ 구조에서 벗어나 전국이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5극 3특(5대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을 중심으로 한 균형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5극3특 미식회는 지역 균형발전 핵심 자원인 지역 식재료 가치와 매력을 국민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상그룹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가 모티브다.

대상그룹은 그룹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부터 소멸 위기에 놓인 지(地)역 식(食)재료를 활용해 해당 지역을 ‘가고 싶은 곳’으로 브랜딩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취지에 지방시대위원회가 공감하면서 공동 기획이 성사됐다.
5극3특 미식회에서 19~20일 이연복, 송하슬람, 김태성, 김병묵 등 국내 정상급 셰프 4인과 협업해 5극 3특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8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메뉴별 20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으며, 전 메뉴가 조기 마감돼 행사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송하슬람 셰프가 준비한 ‘영양고추·의성마늘 주먹밥 튀김 & 달성군 한재 미나리무침’과 ‘양구 곰취 쌈밥 & 정선 곤드레 떡갈비’는 지난해 10월과 올 9월에 열린 ‘지식존중’ 팝업스토어에서 호평 받은 레시피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메뉴를 선보였다.

5극3특 미식회를 찾은 지자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대상그룹이 추진해 온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는 “대상그룹은 존중을 그룹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식존중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지역이 지닌 자원과 매력을 알리고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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