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모바일'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 진행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최고 레벨 확장을 포함한 시즌3 '죽은 자의 성'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새롭게 공개된 죽은 자의 성에서는 일반·스페셜 던전을 포함한 총 7종의 신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마계와 천계를 잇는 통로인 '죽은 자의 성'으로 도주한 '라라아'와 추종자를 추격하는 새로운 시나리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던전 구성도 전면 재설계했다. 신규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파밍 던전, 장비를 더욱 높은 빈도로 획득할 수 있는 주간 던전, 빠른 전투 템포를 살린 ‘헬스파이어(지옥파티)’ 등 총 3종의 던전 유형으로 구성된다.

신규 장비도 대폭 확장됐다. 신규 70레벨 장비 76세트와 75레벨 장비인 '익시드' 아이템이 추가되고, 마법석·귀걸이 슬롯이 새롭게 도입돼 기존 보조장비와 함께 특수장비 3세트 구성이 가능해졌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22일 오전 6시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80레벨 점핑권'과 2천만 골드 등 성장 지원 보상을 제공한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던파모바일 유튜브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