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내 블랙 페이지는 약 300여개 블랙 숙소를 럭셔리, 유니크, 시즈널로 구분한다. 럭셔리는 우수한 시설을 갖춘 고품격 숙소, 유니크는 특별한 콘셉트의 숙소, 시즈널은 계절성과 지역색을 뚜렷하게 반영한 숙소를 의미한다.
여기어때는 블랙 숙소의 신규 펜션의 비율을 대폭 늘리고, 선정 기능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강태구 여기어때 그로스전략팀장은 "블랙은 여기어때가 추구하는 큐레이션을 집약한 서비스"라며 "여행의 시작과 끝은 고품질 숙소가 결정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블랙 숙소를 제안하도록 서비스를 다듬었다"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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