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 탄생한 국내 분말 스프 ‘산타 포타주 스프’를 시작으로 오뚜기는 55년간 성장했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 55년 역사와 기술력에 SOUPER 실험적 감성을 결합했다.
협업은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메뉴는 총 세 가지로 △오뚜기 옥수수 스프를 활용한 구운 옥수수스프 △오뚜기 크림스프를 사용한 단호박 율무 크림스프 △오뚜기 참치 △트러플 마요 △라이트앤조이 청송사과잼 △그린바질드레싱을 조합한 라이트앤조이 트러플 튜나 샌드위취로 구성됐다.
각 메뉴는 오뚜기 스프 풍미를 유지하면서 SOUPER 특유 레시피를 통해 질감과 조화를 구현했다.
또 SOUPER 3개 매장(광화문, 강남구청, 마포점) 내에 1970년 ‘산타 스프’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산타 스프 콘셉트’ 공간이 조성돼 오뚜기가 전하는 '한 그릇의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공간적으로도 경험 가능하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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