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지역 자립 생활관 환경 개선 지원…청년들의 주거 안정 위해
KB드림홈은 자립 준비 청년들이 주거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성장 지원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에 개관한 광주 무등자립생활관을 비롯해, 목포 자립생활관, 전주 삼성자립생활관, 대전 인애자립생활관 등 전국 5개 자립생활관의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자립생활관의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생활 가전과 가구 등을 교체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KB국민은행은 환경 개선 지원 외에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 및 자격증 취득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과 10월 KB국민은행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7월·8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및 10월 KB국민은행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포스팅 수는 총 9만8409건으로, 지난 7월·8월 KB국민은행 정보량인 9만3693건보다 4716건, 약 5.1%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9월과 10월 KB국민은행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지난 7월 및 8월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노력으로 고객 친화적 이미지가 강화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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