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충북 청주 생명초 ESG 환경 교육 진행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유한양행이 오창 생명초등학교에서 학생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ESG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에게 환경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물다양성 교육은 교과목과 연계해 △이끼 특성과 역할 △이끼와 미래 환경 △가을 식생 변화 △생태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태계 소중함과 생물다양성 보전 필요성을 체험했다.

‘유한양행의 ESG경영·환경보호활동’ 주제로 진행된 ESG경영 교육은 ESG 경영 소개, 기업이 ESG 경영을 해야 하는 이유,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 생애를 통해 배우는 ESG 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유한양행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 뜻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호 중요성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