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회째…참가 회원 약 4만8000멍
지난 25일 서울 중구 교원명동빌딩과 전국 주요 고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4만8000여명의 구몬수학 회원이 참가했다. N,O 단계를 합격한 참가자들은 최대 400만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회원 40명(학년별 10명)은 주니어 장학금 100만원을 받는다.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몬수학 인정테스트'는 구몬학습이 자체 개발한 수학경시대회로, 올해로 26번째다. 구몬수학을 1년 이상 학습한 유아~중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습 성취도와 수학적 사고력을 진단하는 시험이다.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회원은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응시자는 82만명이며, 총 478명의 장학생들이 16억원의 장학금을 획득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회원들의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해 온 대회를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몬학습은 회원들이 그 동안 다져온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몬영어 인정테스트 △구몬수학 인정테스트 △KBS 한국어능력시험 △한자급수자격 검정시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만70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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