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동, 전용 59~127㎡ 총 1275가구 조성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에 추진 중인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275가구 규모다.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 펜트하우스 2가구 △127㎡ 펜트하우스 1가구다.
북오산자이는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 인근에 있어 두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동탄 테크노밸리,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들이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주변 교통으로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수원, 용인, 평택 등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판상형 설계, 넓은 동 간 거리, 세대당 1.49대 주차규모로 채광, 통풍,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대 내 다양한 수납 및 확장형 공간이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북오산자이는 실거주 편의 오산 지역 내 신규 주거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272-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