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케어’ 30주년 케어푸드 산업 과거·미래 조망
27일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NUCARE BEYOND 30, 뉴케어 30년의 가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 동안 뉴케어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 원장, 하월규 前 대상 중앙연구소 초대 건강연구실 실장 등 산업계와 학계 인사가 참석해 뉴케어 30년 발자취를 기념했다.
행사는 뉴케어 30년 여정을 담은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건강연구소 ‘뉴케어 연구성과 및 미래 비전’ 발표와 ‘케어푸드 정책 동향’, ‘맞춤형 영양식의 가능성’ 등을 주제로 한 학술 세션이 진행됐다.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는 “뉴케어는 지난 30년 동안 균형영양식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며, “NUCARE BEYOND 30이라는 슬로건처럼 축적된 연구와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세대가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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